![[대전=뉴시스] 왼쪽부터 정태관 한남대 학제신학대학원 교회지도자과정 총동문회장과 이승철 총장. (사진=한남대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05/202502051603324085_l.jpg)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정태관 회장 등 한남대학교 학제신학대학원 교회지도자과정 총동문회 관계자들은 5일 모교를 방문, 이승철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총동문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발전기금을 기탁, 누적 기부액이 2500만원이다.
학제신학대학원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성경아카데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목회자를 강사로 초빙, 성경읽기를 통한 성경강해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정 회장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기독교 지도자를 육성하는 학제신학대학원이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한남대 창학정신이 잘 이어지고 더욱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문들이 소중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만큼 대학 발전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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