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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기원 '소원나무' 눈길

뉴시스

입력 2025.02.05 16:16

수정 2025.02.05 16:16

논산시청 1층 로비에…딸기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기원
[논산=뉴시스]논산시청 1층 로비에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소원나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5. 02. 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논산시청 1층 로비에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소원나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5. 02. 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기원하는 '소원나무'가 논산시청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논산시 5일부터 16일까지 12일 간 오프라인과 온라인(인스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딸기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일 시청 본관 1층 현관에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희망하며 한 글자씩 적어내려 간 응원문구가 주렁주렁 매달린 소원나무가 나타났다.


백성현 시장은 이날 출근길 소원나무에 "딸기 세계엑스포, 세계의 길이 되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손수 매달았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과 함께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번 이벤트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며, 논산시 공식 인스타, 페이스북 등에서도 응원 댓글을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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