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5일 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참가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 및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이 대상이다.
참가자는 심리상담, 직무 탐색,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인 관계 기술, 직업 체험, 직업 선호도 검사, 모의 면접 등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교육을 이수하면 20만 원의 지원금과 1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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