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5일부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성주군이 지난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 결과, 181건 78.9헥타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했다.
과수 잔가지(직경 8㎝ 내외), 깻대, 고춧대 등을 파쇄하며, 100m 이내 산림 연접지 농가 및 파쇄작업이 어려운 고령 농가를 우선 진행한다.
영농부산물 파쇄로 지난해 성주지역에서 단 1건의 산불만 발생해 전년(7건) 대비 85% 줄어드는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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