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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양주 초등학교 외벽에 6m 대형 고드름 맺혀

뉴시스

입력 2025.02.05 17:15

수정 2025.02.05 17:15

[양주=뉴시스] 대형 고드름.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대형 고드름.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2.05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지역에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양주시의 한 초등학교에 대형 고드름이 형성돼 소방에 의해 제거됐다.

5일 소방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9시께 양주시 광사동의 한 초등학교 외벽에 6m 가량의 대형 고드름이 맺혔다.


소방당국은 장비를 동원해 고드름을 깨 약 1시간 만에 제거했다.

한편 경기북부지역 전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으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내일인 6일은 경기북부지역에 1~5㎝ 가량의 눈과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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