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남부소방서는 5일 포항에 주둔한 미 해병대 '캠프무적'과 화재 및 재난사고에 대비한 긴급대응체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와 캠프무적은 2016년부터 긴급 대응체계 협약을 맺고,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로니 마이클 '캠프무적' 부대장과 만난 유무선 소방서장은 "미 해병기지에서 실시하는 합동소방훈련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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