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5일 오전 1시 26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도 한 횟집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불이 난 지 30여분 만인 오전 2시 5분쯤 완전히 진압했다.
당시 식당 내부에 있던 2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횟집 66㎡와 인근 주차 차량 1대가 불타면서 소방 추산 800만 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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