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에코프로그룹의 양극재 생산 자회사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402억 원을 잠정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76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9% 급감했다. 순손실은 4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 시황 둔화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매출액과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