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며 숨을 고르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차민규가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며 숨을 고르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차민규가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중국)=뉴스1) 이승배 기자 = 동계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빙속 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하얼빈 현지에서의 첫 훈련을 마친 뒤 "긴장보다 기대가 더 크다"며 밝게 웃었다.
김민선을 포함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5일 중국 헤이룽장 아이스트레이닝센터 다목적홀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지난 3일 하얼빈에 입성한 스케이팅대표팀은 4일 현장을 찾았으나 가볍게 분위기만 체크했다.
사실상 첫 훈련에서 김민선은 100·500m 등 단거리 코스에 집중했고, 빙질과 경기장 컨디션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결전에 대비했다.
'포스트 이상화'라 불리는 김민선은 한국 빙속을 이끌 현재이자 미래로 꼽힌다.
2022-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1~6차 월드컵 여자 500m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고 2024년 월드컵 5차 대회 1000m에서는 이상화가 갖고 있던 한국 신기록을 10여년 만에 갈아치우기도 했다.
여자 100·500·1000m, 여자 팀 스프린트까지 4개 종목에 출전하는 김민선은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김민선은 "난 현실적인 사람이다. 우선 100·500m에서 금메달을 따는 데 집중하겠다. 다른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따면 당연히 좋겠지만, 지나치게 욕심 부리면 오히려 일을 그르칠 수도 있다"고 현실적이면서도 자신감이 담긴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두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나머지 두 종목에서도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출전하는 4종목 모두 메달은 생각하고 있다"며 속에 품은 목표도 공개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이 강점을 보이는 '장거리' 매스스타트 대신 '단거리' 남녀 100m 종목이 새롭게 도입됐다.
김민선이 국가대표가 된 이후로는 종합스포츠대회에서 처음 열릴 만큼 생소하다.
김민선은 "그래도 부담은 없다.
500m에 나설 때도 100m 구간까지 최선을 다하듯이, 잘 준비해서 재밌게 타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