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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권리 보호·취업 역량 강화…부산 남구, 공공기관들과 '맞손'

뉴스1

입력 2025.02.05 17:57

수정 2025.02.05 17:57

4일 남구청에서 진행된 청년정책 협력 협약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남구 제공)
4일 남구청에서 진행된 청년정책 협력 협약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남구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남구와 공공기관들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권리 보호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 남구는 4일 남구청에서 '청년정책 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구와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노동권익센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에듀인잡컨설팅 4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은 청년 권리보호와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청년에게 권익 보호를 위한 노무상담, 신용·재무 상담, 정신건강 관련 교육, 취업 관련 사업 기획, 취업 제도 안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른 구체적인 사업 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 청년창조발전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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