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도 참석

우 의장은 계엄 정국 이후 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노력을 설명하는 등 경제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신인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오는 7일에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해 아시아 각국 정상,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과 만날 계획이다. 아울러 우 의장은 안중근 기념관, 자오린 등 하얼빈 소재 항일 유적지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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