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며 후원회 모집을 예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 이재명 후원회를 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의 삶이 무겁고 고단한 이 시기에 송구한 마음을 안고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위대한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수 있도록 국회의원 이재명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적었다.
앞서 이 대표는 공직선거를 앞두고 있던 지난해 2월 국회의원 후원금 한도액 3억 원을 34분 만에 채운 바 있다. 이어 지난해 7월 당대표 후보 후원금 모금 당시 한도액 1억 5000만 원을 1시간 만에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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