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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골프장서 일하던 70대, 자신이 세워둔 트럭에 깔려 숨져

뉴시스

입력 2025.02.05 22:16

수정 2025.02.05 22:16

경사로에 세운 트럭 미끄러지며 깔린 것으로 추정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진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5일 오전 10시45분께 전북 진안군 부귀면의 한 골프장에서 근무하던 근로자 A(70대)씨가 3.5t 트럭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경사로에 해당 트럭을 세운 뒤 내렸다가 미끄러진 트럭에 치어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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