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뉴스1) 장동열 기자 = 5일 오후 5시 57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한 농촌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모두 타 52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주택 내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