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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도의회, 직원 대상 의안 비용추계 직무교육 등

뉴시스

입력 2025.02.05 22:45

수정 2025.02.05 22:45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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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5일 의회사무처 예산분석관 등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의안 비용추계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용추계'란 조례 등 의안 시행에 따라 예상되는 재정 수반 비용을 추계하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모든 의안 비용추계를 업무소관 집행부서(도청)에서 하고 있어 의회의 독립성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도의회는 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실 신설과 함께 도의회 자체 비용추계 목적의 의원 발의 조례 제정 추진에 앞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강사로 초빙된 국회예산정책처 이미연 추계세제분석관은 '국회예산정책처의 의안 비용추계기법과 주요 사례'를 주제로 의안 비용추계제도 개요, 비용추계 대상 및 범위, 항목별 비용추계기법, 주요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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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지식재산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5일 오후 상의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임직원,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식재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글로벌IP스타기업, 지식재산 긴급 지원, 소상공인 IP창출 지원 등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과 IP나래프로그램, IP디딤돌프로그램 등 IP활용 창업성장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2025년 지원사업을, 한국발명진흥회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 특허로 제품혁신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고, 상담 시간도 가졌다.


지식재산 지원사업은 특허청과 경남도를 비롯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경남지식재산센터의 사전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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