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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혼조세 개장…알파벳·AMD 실적 발표에 비관적 전망

뉴스1

입력 2025.02.05 23:45

수정 2025.02.05 23:45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5일(현지시간) 혼조세로 개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7.6포인트(0.02%) 상승한 4만4563.63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7.4포인트(0.29%) 하락한 6020.45로 출발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1.0포인트(0.62%) 하락한 1만9533.05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 통신은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과 AMD 실적 발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나스닥 지수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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