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저자가 10년간 직접 찾아다니며 엄선한 국내 온천 50곳과 목욕과 관련한 재밌는 이야기를 담아낸 '가장 핫한 여행-버킷리스트 온천'이 세상에 나왔다.
책은 1부에서 꼭 가 봐야 할 온천 50여 곳을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경북권, 부산·경남권, 호남·제주권 등 지역별로 분류하여 소개했다.
다만 온천시설 내부 사진은 허가를 받지 않고는 함부로 촬영할 수 없으므로 해당 온천 누리집이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활용했다.
2부에선 목욕하는 법, 대중목욕탕, 비누와 샴푸, 이태리타올, 목욕관리사 등 물과 온천, 그리고 목욕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노후화된 국내 온천산업을 되살릴 방안도 찾으려 했다.
△가장 핫한 여행 : 버킷리스트 온천/ 고욱성 씀/ 창해(새우와 고래)/ 1만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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