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북사회서비스원장 "2036 올림픽 유치 기원" 챌린지 동참

뉴스1

입력 2025.02.17 13:14

수정 2025.02.17 13:14

17일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서비스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2.17/뉴스1
17일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서비스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2.17/뉴스1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사회서비스원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이 챌린지는 '2036 하계올림픽의 전북 유치'에 대한 도민의 지지와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응원 릴레이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김대식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의 지목을 받아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 구호 'GBCH'는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약어다.

서 원장은 "2036 하계올림픽 유치는 전북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올림픽 유치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 박희수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북지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