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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준중형 트럭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편의사양 강화

연합뉴스

입력 2025.02.18 09:40

수정 2025.02.18 09:40

현대차 준중형 트럭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편의사양 강화

현대차,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 (출처=연합뉴스)
현대차,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는 상품 경쟁력을 높인 준중형 트럭 '2025 더 뉴 마이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부 모델과 트림별로 편의 사양을 추가하고 적재 성능을 개선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4t(톤) 카고 모델과 10.3t 샤시캡 모델에는 에어 서스펜션 시트를 탑재해 승차감과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일반캡·슈퍼캡 전 트림에는 운전석 안전벨트 높이 조절 기능이 추가됐고 프리미엄 트림에는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 도어 스텝 램프, 전자식 감광 룸미러가 탑재됐다.

아울러 3.1t 카고, 5.1t 카고 라인업이 추가됐고 3.5t 광폭 모델과 4t 장축 카고 모델에는 너비 2천280mm의 광폭 적재함이 적용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운전자 관점에서 편의와 실용성을 한층 높인 2025 더 뉴 마이티는 고객에게 향상된 비즈니스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 (출처=연합뉴스)
현대차,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 (출처=연합뉴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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