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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셋째주 토요일 '설문대 문화의 날'…'공연·특강·축제'

뉴시스

입력 2025.02.18 13:52

수정 2025.02.18 13:52

[제주=뉴시스]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설문대 문화의 날'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획공연, 명사 초청 행복특강, 설문대 문화축제 한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획공연은 ▲3월 골든타임(연극) ▲5월 오늘을 기억해(뮤지컬) ▲ 7월 송소희 국악공연 ▲9월 인사이드 미(뮤지컬) ▲11월 원슈타인&블랙나인&마린 힙합 콘서트 등이다.

행복특강은 ▲4월 김경일 아주대 교수 ▲6월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의사 ▲8월 유홍준 명지대 교수 ▲10월 고명환 개그맨 등으로 짜였다.



10월 셋째주 토요일에는 도민과 교육 수강생, 문화동아리가 함께하는 '설문대 문화축제 한마당'이 열린다.
작품 발표회, 전문가 초청공연 등이 진행된다.

지난해 설문대 문화의 날 프로그램에 4600여명 참여했다.


안경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설문대 문화의 날은 도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일상 속 재충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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