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청주 서원대학교는 18일 목민관에서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위수여식에서는 1303명이 학사학위를, 23명(교육대학원 5명, 산업대학원 5명)이 석사학위를 받는 등 모두 1326명이 학위를 받았다.
몽골 등 해외 출신 유학생 3명도 학위를 받아 의미를 더했다. 윤서연(소방행정학과)·노효신(사회복지학전공) 졸업생은 전체 수석으로 학교법인 이사장상을 받았다.
손석민 총장은 축사에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유연한 사고와 도전 정신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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