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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양주 화학물질 제조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뉴시스

입력 2025.02.19 11:06

수정 2025.02.19 11:06

건물 1개동 등 불에 타…1시간15분만에 진화
[양주=뉴시스] 공장 화재 현장. (사진=양주소방서 제공) 2025.02.19.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공장 화재 현장. (사진=양주소방서 제공) 2025.02.19.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18일 오후 11시27분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동(90㎡)와 집기·전기설비 등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7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19일 0시4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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