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요금 1만9800원→2만7500원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계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이 다음달부터 조식 뷔페 요금을 올린다.
1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다음달부터 성인 기준 조식 뷔페 요금을 1만9800원에서 2만7500원으로 38% 인상한다.
유아(6~13세) 요금은 9900원에서 1만3200원으로 33.3% 뛴다.
앞서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계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도 올해 들어 조식과 중식 레스토랑 이용 가격을 인상했다.
조식 뷔페의 경우 기존 1만6500원에서 1만9800원으로, 중식은 2만97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각각 20%, 11.1% 가량 뛰었다.
조식과 중식 가격 모두 각각 3300원씩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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