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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창업지원사업 합동설명회 25일 개최 등

뉴시스

입력 2025.02.20 09:29

수정 2025.02.20 09:29

[부산=뉴시스] 2025년 부산 창업지원사업 합동 설명회 안내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2025.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25년 부산 창업지원사업 합동 설명회 안내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2025.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동구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9개 창업 기관과 함께 '2025년 부산 창업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설립에 따라 변경되는 시 창업지원사업의 내용과 지역 내 창업 지원기관이 추진하는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또 창업지원 기관과 분야별 전문가의 현장 상담을 통해 창업 초기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기업 운영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온라인 중계는 창업 유튜브 채널 'B스타 TV'를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부산경찰청, 가정·교제폭력 전담 경찰관 심리치유 프로그램 운영

[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은 지난 19일 가정폭력·아동학대·교제폭력·스토킹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 전담 경찰관 84명을 대상으로 소진 방지 및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5.02.20.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은 지난 19일 가정폭력·아동학대·교제폭력·스토킹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 전담 경찰관 84명을 대상으로 소진 방지 및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5.02.20.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경찰청은 지난 19일 가정폭력·아동학대·교제폭력·스토킹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 전담 경찰관 84명을 대상으로 소진 방지 및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스토킹, 교제폭력 등 민감한 사건을 맡으면서 겪게 되는 대리외상을 치유해 직원들의 직무만족도와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찰관들은 명상훈련과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부산경찰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심리 치유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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