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정부와 국민의힘은 21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인명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 대책을 논의한다.
이번 협의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부산 반얀트리 호텔 공사장 화재 등 최근 잇단 인명사고를 계기로 마련됐다.
정부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허석곤 소방청장 등이 참석한다.
당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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