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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초광역 동맹추진단 조정회의…공동 협력사업 논의

연합뉴스

입력 2025.02.21 07:36

수정 2025.02.21 07:36

부울경 초광역 동맹추진단 조정회의…공동 협력사업 논의

부산시청 (출처=연합뉴스)
부산시청 (출처=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울산, 경남 초광역 경제동맹추진단은 21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정책협의회 제6차 조정 회의를 연다.

출범 후 여섯번째 회의로 부·울·경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다.

3개 시도는 부·울·경 경제동맹 출범 2주년을 맞아 부·울·경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공동 협력사업을 선정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25년 초광역권 발전 시행계획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부·울·경 실무협의회 운영, 공동협력 사업 국비 확보 방안 등도 협의한다.


황영하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단장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이 나오고 있는 만큼 다양한 협력사업으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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