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폐광지 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했다.
재단은 참가 아동들에게 스키 장비 대여부터 강습, 식사, 교통비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했다.
강원랜드 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스키 강습 보조와 안전관리 등을 맡았다.
최철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폐광지역 꿈나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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