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2일, 토)…춥고 곳곳 눈

뉴스1

입력 2025.02.22 05:01

수정 2025.02.22 05:01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진 2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2.2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진 2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2.2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22일 광주와 전남은 추운 가운데 곳곳에 눈이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사이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다음날인 23일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에 1~5㎝,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담양·보성·화순 -5도, 구례·고흥·나주·영암·장성·장흥 -4도, 강진·광양·광주·순천·여수·영광·해남 -3도, 무안·완도·함평 -2도, 목포·진도 -1도, 신안 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영광 2도, 곡성·광주·담양·무안·보성·신안·장성·진도·화순 3도, 구례·나주·영암·함평·해남 4도, 강진·순천·여수·완도·장흥 5도, 고흥·광양 6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에서 1.0~2.0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