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로제. (사진 = 유튜브 캡처) 2025.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박채영)가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 붙박이가 됐다.
21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로제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지은 '아파트(APT.)'가 이번 주(21~27일) 오피셜 싱글 톱100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8위보다 4계단 하락했으나 여전히 상위권이다. 해당 차트엔 총 18주 진입했다.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도자캣, 블랙핑크 리사, 레이. (사진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2025.0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블랙핑크 다른 멤버 겸 솔로가수 리사가 미국 래퍼 도자 캣(Doja Cat)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RAYE)와 협업한 '본 어게인(Born Again)'은 이번 주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 34위에 올랐다.
리사는 지난 주 13위로 해당 차트에 진입한 '본 어게인'으로 이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썼다. 2주 연속 진입이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5.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별개로 글로벌 슈퍼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는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에서 37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7위보다 20계단 하락했으나 해당차트 장기집권 중이다.
이 최고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지민은 이 차트엔 총 25주간 진입했다.
K팝 솔로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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