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KB자산운용은 24일 자산배분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RISE 글로벌자산배분액티브'가 순자산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레이[228670] 달리오 브리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의 자산배분 전략을 토대로 미국 대형주(30%), 국내 채권(55%), 금(15%) 등을 편입한다.
최근 1년간 23.38%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2023년 6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33.71%에 달한다.
이수진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실장은 "효율적인 자산배분 상품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RISE 글로벌자산배분액티브 ETF'를 장기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