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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대체공휴일 정상 진료

뉴시스

입력 2025.02.25 15:34

수정 2025.02.25 15:34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전경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전경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성모병원은 삼일절 대체공휴일인 다음 달 3일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진료는 공휴일에 따른 지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뤄진다.

특히 수술과 외래 진료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으로 운영하고 응급의료센터도 24시간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강전용 병원장은 "국경일인 삼일절부터 이어지는 연휴 기간의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며 "병원을 이용하는 예약 환자 및 응급 환자들이 차질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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