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고성=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25일 오후 4시 47분께 경남 고성군 영오면 영산리 한 야산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진화 차량 17대, 진화인력 74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해가 지기 전까지 진화할 방침이다.
산림 당국은 진화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산림보호법에 따른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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