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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 야산서 불…2시간여 만에 진화

뉴시스

입력 2025.02.26 07:27

수정 2025.02.26 07:27

식당서 난 불 야산으로 번져
[고령=뉴시스] 산불 진화 (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뉴시스] 산불 진화 (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25일 오후 8시25분께 경북 고령군 쌍림면 송림리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21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드론 1대, 진화차량 48대, 진화인력 296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쌍림면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임야 일부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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