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자사가 독점 판매하고 있는 '홋카이도 치즈케이크 푸딩'이 국내에서 선보인 이후 3회차에 걸쳐 5만개가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푸딩 위에 크림치즈 케이크를 얹은 디저트다. hy가 일본 홋카이도에서 생산한 제품을 국내로 들여와 지난 10일부터 판매 중이다.
hy 관계자는 "이 제품은 일본 내 '칠드 치즈(chilled cheese·냉장 치즈) 디저트' 분야에서 6년 동안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hy는 자사몰 프레딧에서 다음 달 4일부터 이 제품의 4차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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