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26일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열리는 후포항의 위험시설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울진해경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울진대게 축제장인 후포항 일원에 가용인력을 집중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음주 후 방파제 태트라포트 무단출입에 따른 추락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음주 운항에 대한 특별단속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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