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내년에 빅뱅 20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콘텐츠 '용타로'에서는 가수 지드래곤이 열여덟 번째 손님으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25일 11년 5개월 만의 정규 앨범인 3집 '위버멘시'(Übermensch)로 돌아온 지드래곤. 이용진은 지드래곤의 정규 3집에 대한 타로점을 확인하고, "100점이다"라며 흥행을 예상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원래도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이번에 활동하면서 사랑을 모아놨다가 한꺼번에 주시는 느낌이다"라며 팬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오는 3월 시작할 월드 투어를 언급하며 올해는 앨범 활동으로 바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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