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이전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신청을 철회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11월 이전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신청했다. 이후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부진)으로 실적 부진에 빠지면서 심사 청구를 철회하기로 했다.
에코프로비엠 측은 "경영실적 개선 확인 후 이전 상장 예비 심사를 재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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