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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식]지역발전지수 '지역경제력 부문' 1위 등

뉴시스

입력 2025.02.28 16:44

수정 2025.02.28 16:44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청(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청(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음성군은 한국농어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2024 지역발전지수(RDI) 지역경제력 부문에서 군단위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총사업체수, 사업체증감률, 15세 이상 인구 대비 총일자리 수 비율, 소득수준, 재정자립도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발전지수'는 지역의 발전 수준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전국 기초기자체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매년 평균 2조3000억원의 투자 유치와 1만6000여명의 고용 창출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음성군, 정부예산확보 역량강화 공직자 특강

충북 음성군은 28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기획재정부 간부 공무원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2030년 음성군의 시 승격을 위한 국·도정 과제, 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정부예산 확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강 강사로 기획재정부 김명규 부이사관(현 국가인공지능위원회 확산기반국장 파견)이 초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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