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20일 오후 3시께 경기 군포시 금정동 산본역동부사거리에서 산본IC 방면으로 직진하던 택시와 안양 방면으로 주행하던 버스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등 총 8명이 탑승해 있었다.
택시에는 기사를 제외한 다른 탑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와 각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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