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호 물품은 조리 시설이 제한적인 재난 상황임을 고려해 컵라면과 컵밥 등 취식이 용이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재민과 현장에서 진화·구조 작업을 위해 힘쓰는 구조대원, 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구호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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