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1일 오전 10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계산동 3층짜리 카센터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차량과 인력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5분께 완진했다.
불이 날 당시 건물 내부에는 8명의 작업자가 있었으나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 불로 카센터 2층 30㎡와 수리 중인 차량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 당국은 2층 열처리 작업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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