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시의회는 김종욱 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 박찬해(전 친절행정 국장), 서형욱(전 행복도시국장), 이지웅‧황인용(이상 세무사) 등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21일까지 논산시의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를 검토‧분석해 예산이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논산시의회는 오는 6월 예정된 제264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검사의견서를 토대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24회계연도 결산서’를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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