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한송학 기자 = 13일 오전 11시 49분께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의 한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32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화재 현장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4층에 거주하는 50대 A 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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