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루이비통, 가방 가격 기습 인상…올해만 두 번째

뉴스1

입력 2025.04.15 16:29

수정 2025.04.15 16:29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일부 가방 제품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지난 1월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가격 인상이다.

15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이날 일부 가방 제품 가격을 올렸다. 인상폭은 3%가량이다.

루이비통의 입문템으로 꼽히는 알마BB(모노그램) 가격은 260만 원에서 268만 원으로 약 3% 상향 조정됐다.



알마BB(에피) 가격은 277만 원에서 285만 원으로 2.8% 정도 인상됐다.

나노스피디는 277만 원에서 285만 원으로 올랐다.


네오노에BB(모노그램)는 297만 원에서 305만 원으로 약 2.7%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