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정부로부터 우수한 재난관리 평가를 받아 2억여 원의 포상을 받는다.
군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 평가'(작년 실적 기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 따른 포상으로 대통령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2억 4500만 원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군민 중심의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재난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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