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군수는 17일 고창군로컬JOB(잡)센터 주관으로 지경영농조합법인, 좋은사람들주간보호센터, 사임당푸드 등에서 열린 문화의 날 행사에 참석해 각 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들과 소통·격려했다.
JOB센터의 행사 '간식JOB고, 행복JOB고'는 근로자들이 직접 재직 중인 기업의 소개하고 자랑하는 방문이벤트다. 근로자들을 격려한다는 의미로 피자와 치킨 등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다. 관내 12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심 군수는 "고창의 많은 근로자들의 노력이 지역경제 발전과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을 위해 여러 채널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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