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를 기해 수원 등 경기 21곳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성남·화성·남양주·안산·안양·평택·시흥·파주·의정부·광명·군포·오산·양주·구리·의왕·포천·동두천·과천·연천이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김포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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