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풍물·무용 등 예술체험형 무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내달 6~8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어린이 대상 예술체험 공연 '예술아, 놀자'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익산시립예술단 소속 합창단, 풍물단, 무용단이 함께 꾸미는 어린이 맞춤형 무대다. 음악·타악·무용 등 다채로운 예술 장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오전 10시30분부터 60분간 진행된다. 아이들의 몰입을 돕기 위해 3부 구성의 체험형 무대로 꾸며진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 내 교육·강좌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1인 최대 4매까지 무료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좌석은 전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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