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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내남면 공장 휴게실용 컨테이너서 불, 1명 경상

뉴시스

입력 2025.07.28 16:01

수정 2025.07.28 16:01

[경주=뉴시스] 경주시 내남면 공장 휴게실용 컨테이너 화재 현장(사진= 경주소방서 제공) 2025.7.28.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경주시 내남면 공장 휴게실용 컨테이너 화재 현장(사진= 경주소방서 제공) 2025.7.28.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8일 오후 2시40분께 경북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의 한 공장 휴게실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차량 24대와 인력 45명을 동원해 1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되고 다른 1동 일부가 탔다. 또 공장 관계자 1명이 손목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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