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성형수술에 약 3억원을 쓴 여성이 등장했다.
지난 13일 방송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선 전신 성형을 한 여성 일상이 공개됐다.
여성은 "(성형수술) 횟수로 하면 약 400회 정도"라며 "시술이나 피부과 간 것까지 다 합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치아도 제 건 아니다"라며 "라미네이트랑 교정했다"고 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여성은 성형외과에 방문했다.
그는 병원 원장에게 "저번에 어깨 예쁘게 해주셨는데 좌우 대칭이 더 맞춰졌으면 해서 오른쪽에만 필러를 맞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여성은 한의원에 가 침을 맞으며 몸매 관리를 했다.
그는 다른 병원을 찾아 지방흡입을 할 곳이 없냐고 물었다. 담당 의사는 "할 데 없다. 욕심 그만 부리고 관리 잘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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